요즘 2030 세대의 표심을 얻기 위해 여권의 대선 주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청년층과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선지,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애쓰는 모습도 보입니다.
화면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이낙연 전 대표,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게임에 도전했습니다.
'엄중하고 근엄한' 이미지로 알려진 이 전 대표. 젊은 세대들이 즐겨 하는 게임을 직접 해봤습니다.
워낙 모르는 영역이다 보니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죠.
게임 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다음은 정세균 전 총리입니다.
정세균 전 총리는 젊은이들 옷을 입고 신조어도 직접 써 보며 젊은 사람들과 소통, 대화에 적극적입니다.
'미스터 스마일'이라는 온화한 이미지에서 벗어나려 애쓰는 모습도 있습니다.
박용진 의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030 세대의 음악으로 승부합니다.
민주당 내에서는 야당인 국민의힘 당 대표가 30대로 뽑히면서 2·30대에게 민주당이 이른바 '꼰대 정당'처럼 비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민주당 대선 주자들의 이런 행보는 결국 "나 꼰대 아니야"라는 걸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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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30 세대의 표심을 얻기 위해 여권의 대선 주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청년층과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선지,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애쓰는 모습도 보입니다.
화면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이낙연 전 대표,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게임에 도전했습니다.
'엄중하고 근엄한' 이미지로 알려진 이 전 대표. 젊은 세대들이 즐겨 하는 게임을 직접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