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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살빠진 김정은 "식량 형편 긴장"…美 행정부에 입장 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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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눈에 띄게 헬쓱해진 모습을 두고 갖가지 해석이 나온 바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북한의 당 전원회의가 열렸는데, 역시 살 빠진 모습의 김 위원장이 모습을 드러내 경제사정을 걱정했습니다. "북한 주민들의 식량 형편이 긴장해지고 있다" 즉 어렵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외부의 지원을 받지 않으면 북한이 식량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거란 분석도 나왔고, 이걸 계기로 미국과 대화가 시작될 거란 전망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