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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한국 갈래요"…'격리 면제'에 재외공관 문의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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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가 다음 달부터 해외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이 직계 가족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 들어오는 경우에 자가 격리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한국을 방문하려는 해외 동포들이 늘면서 재외 공관에도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혜연 기자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67만 명의 한국 교민들을 담당하는 LA 총영사관엔 하루 5천 통 넘는 문의 전화가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