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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하청 재하청에 깎이는 공사비…"90%가 불법 재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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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 철거 공사는 하도급 업체가 다시 하도급을 준 업체가 진행했습니다.

불법 재하도급이었습니다.

이렇게 전국의 건설 현장에선 공사비를 줄이기 위해 다단계 같은 재하도급이 난무하고 있고 그만큼 안전을 위해 쓸 돈은 사라지고 있는 겁니다.

그 실태를 이문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이번 건물 해체의 시공은 현대산업개발이 맡았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50억 원을 주고 한솔기업에 하청을 맡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