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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굴착기가 왜 건물로 들어갔을까? 이유는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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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광주 붕괴, 참사를 일으킨 건물의 철거 계획서를 보면 건물 맨 위층부터 차례 대로 부수기 위해 팔 길이 30 미터짜리 특수 굴착기를 동원할 거라고 돼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는 팔 길이 10 미터 짜리가 철거 중이었습니다.

이유는 역시 돈이었습니다.

차주혁 기잡니다.

◀ 리포트 ▶

붕괴 사고 4시간 전 사진입니다.

굴착기가 3층 높이 흙더미 위에서 벽면을 뜯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