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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차세대 에이스' 이의리, 김경문호 승선...24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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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도쿄올림픽에 나설 야구대표팀 24명 선수가 확정됐습니다.

김경문 감독이 차세대 에이스라고 극찬한 19살 이의리 등 젊은 선수가 대거 선발된 대표팀은, 19일 소집돼 금메달 담금질에 들어갑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프로 1년 차 답지 않은 두둑한 배짱과 실력으로 타자들을 농락했던 KIA의 왼손투수 이의리.

패기만만한 새내기 이의리가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김경문호에 승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