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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콜라 살때도, 송금도 비트코인…엘살바도르 작은 마을의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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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 세계에서 최초로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에서 한 작은 바닷가 마을이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차로 한 시간쯤 떨어진 엘손테는 이미 2년 전 비트코인 통용 실험을 시작했는데요.

'비트코인 비치'(Bitcoin Beach)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엘살바도르 청년들의 비영리단체와 익명의 비트코인 기부자 등이 뜻을 모아 엘손테를 비트코인 마을로 탈바꿈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금융 시스템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일상에 비트코인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생각에서였는데요.

출발은 더뎠지만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오히려 비트코인 거래가 활성화됐습니다.

식당이나 슈퍼마켓은 물론 노점상까지 비트코인 사용처가 늘어났고, 엘살바도르 공용 화폐인 달러와 비트코인을 맞바꿔주는 ATM도 곳곳에 설치됐는데요.

'비트코인 비치' 프로젝트 관계자는 엘손테 주민의 90%가 비트코인 거래를 경험했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문근미>

<영상 : 로이터·구글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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