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미 뉴욕·캘리포니아 경제 전면 재개…변이 불안 여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뉴욕과 캘리포니아에서 코로나 제한 조치들이 대거 풀리고 경제 활동이 전면 재개됐습니다. 캘리포니아 같은 경우는 미국 주 정부 가운데 가장 먼저 지난 2020년 봄에 봉쇄 조치가 시작된 곳이라 의미가 있습니다. 새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긴장감은 여전한데요.

임종주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뉴욕주 성인 가운데 적어도 한 차례 백신을 맞은 비율이 70%에 도달했다고 쿠오모 주지사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