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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정은 "식량형편 긴장"…당 전원회의서 국제정세 대응결정 예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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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태풍피해로 알곡생산계획 미달"…코로나19 장기화·비사회주의 문제 언급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북한이 김정은 총비서 주재로 노동당 전원회의를 열어 식량 문제를 논의하고 국제 정세 대응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16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가 6월 15일에 열렸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전원회의를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이날 회의에서 식량난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반사회주의 극복 등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