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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의 무덤' 안필드 구장 수용규모 6만1000명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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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리버풀FC의 홈구장인 안필드 스타디움의 전경. /스카이스포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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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병헌선임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원정팀의 무덤’으로 악명높은 리버풀 FC의 홈구장 안필드 스타디움의 관중 수용규모가 대폭 늘어난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안필드 로드 스탠드 구장이 리버풀 시의회로부터 증축 계획을 승인받았다. 이번 증축공사로 안 필드는 7000명의 수용 인원을 더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1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럴 경우 안 필드 구장의 최대 수용 인원은 6만1000명으로 증가하게 된다. 공사 비용은 6000만 파운드(한화 약 1000억원)가 들어갈 예정이다.

관중석이 늘어날 뿐 아니라 가족 팬 존, 접대 라운지, 그리고 다양한 다른 부대시설을 개발한다게 리버풀 FC의 계획이다. 리버풀 구단은 또한 앞으로 5년 동안 안필드 구장에서 6개의 콘서트와 미국 축구와 같은 주요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들은 인근 스탠리 파크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안필드 구장의 시설 확장에 반대해 왔지만 시의회 개발계획위원회는 이날 6대 2로 찬성표를 던졌다.

안필드 구장의 확장 시설은 18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 여름 재개장할 예정이다.

리버풀은 이번 증축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중 수용 증가를 노릴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구단의 수입 증가가 전망된다. 안필드 구장의 확충은 재정적 수입 측면에서 리버풀 구단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bhpar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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