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여배우 갑질 폭로 뒤 폭행당해"...피해자, 경찰 고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이 보도한 청담동 무차별 폭행 사건 피해자가 여배우 A 씨와 폭행 가해자들을 고소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15일) 30대 남성 B 씨가 특수상해교사 등 혐의로 여배우 A 씨를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B 씨는 폭행 가해자 남성 3명도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앞서 B 씨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지인이 운영하는 주점에서 A 씨가 협찬을 요구했다고 폭로한 뒤 A 씨의 사주를 받은 남성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