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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팝업★]이하정♥정준호 시유 남매, 과일→피자 먹방까지 "언제 이렇게 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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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유튜브 '이하정TV'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이하정의 딸 유담과 아들 시욱이가 사이좋은 먹방을 선보였다.

15일 이하정의 유튜브 채널 '이하정TV'에는 '시유 남매의 일상 브이로그 소노시즌(SONO SEASON) 매트리스 사용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이하정은 "아침이 밝았다"며 아이들을 깨우기 시작했다. 유담은 잠에서 깨고 수줍에 인사한 뒤 포크로 과일을 집어먹었다. 함께 식탁에 앉은 시욱은 "세번만 먹을 거야"라고 말했고 이하정은 "시욱이는 부탁하고 부탁해야 먹고 유담이는 '맛있다'고 하면서 먹는다"며 딸 유담을 칭찬했다.

이어 시욱과 유담은 사이좋게 피자 먹방 타임을 가졌고 이하정은 "오빠 맛있게 먹는다. 유담이도 맛있게 먹어봐"라고 말했다. 시욱은 "이름은 모르지만 맛있는 피자"라며 "토마토가 맛있다"고 먹방을 선보이며 피자 맛을 평가했다.

이하정은 "오늘 밀린 집안일도 하고 산책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며 "날이 너무 더워서 여름 맞이 침구 교체도 해봤다. 매트리스가 편해서 집에서 호캉스 느낌을 받고 있다"며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희 시욱이가 본인 방에서 잤었는데 매트리스가 너무 편하다고 한다"며 "그래서 다시 엄마, 아빠와 함께한다는 건 비밀"이라며 웃어보였다.

이어 이하정은 "서울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가 마련돼 있는데 그곳에 가시면 직접 체압을 측정해서 본인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추천해 준다"며 "몸에 딱 맞는 매트리스를 경험해 보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실 거 같다"며 추천했다.

침대에서 시욱과 함께 쉬며 이하정은 "이렇게 한시도 가만히 못있는다. 끝이 없는 8세 에너지다"라며 "언제 이렇게 컸는지. 여러분도 꿀잠 주무시면서 행복한 내일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마무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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