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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해외도피' 문흥식, 정치 행사마다 '눈도장'…영향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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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로 출국한 문흥식씨는 5·18 구속부상자회 회장으로 정부 주요 기념식에도 빠짐없이 모습을 드러낸 사실이 화면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문 씨가 이런 영향력을 바탕으로 이번에 사고가 난 재개발 철거 사업권을 따내는데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 씨의 급작스런 해외 출국 과정을 둘러싼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