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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객실을 유흥주점으로 개조...밤새 술 마시고 노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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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유흥주점 단속…손님·종업원 40여 명 지하로 도망

지난달 21일 폐업 신고…같은 건물 모텔 고쳐 불법 영업

주점 거쳐야 객실 갈 수 있어…여종업원 선택 방도 꾸며

영업 상무, 식품위생법·손님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앵커]
폐업 신고까지 했던 룸살롱이 건물 위층에 있는 모텔 객실을 고쳐 몰래 영업하다가 적발됐습니다.

단속이 나오자 폐업했던 지하층으로 도망친 손님과 직원 등 40여 명이 현장에서 무더기로 잡혔습니다.

김혜린 기자입니다.

[기자]
폐업을 신고했던 유흥주점 지하 복도가 빼곡합니다.

문을 열자 안에는 여성들이 서너 명씩 당황한 기색으로 서 있습니다.

경찰이 건물 지상층에 있는 무허가 유흥주점 단속에 나서자 폐업 신고했던 이전 지하층으로 손님과 종업원 등 40여 명이 도망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