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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이준석 바람' 타고 하태경 대선 도전...윤석열은 밀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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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준석 현상'이라고 할 정도의 세대교체 바람을 타고, 국민의힘에서는 처음으로 하태경 의원이 대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외부 주자에겐 8월 말 마지노선이 제시된 가운데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전 총장의 이른바 '밀당', 밀고 당기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선의 하태경 의원이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화두는 '시대교체'

[하태경 / 국민의힘 의원 : 빅뱅에 가까운 변화의 흐름이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바람은 명확합니다. 낡은 20세기 정치를 하루빨리 끝내고, 21세기에 어울리는 정치를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