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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팝업★]'하하♥'별, 다이어트할 때 먹어도 되는 빵추천! 협찬없이 맛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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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유튜브 '별이 빛나는 튜브'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별이 다이어트할 때 먹어도 되는 빵을 소개했다.

15일 오후 별의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빵순이들을 위한.. 다이어트 때 먹어도 되는 빵? 마켓컬리 다이어트 빵 털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별은 "별하! 반짝이 여러분~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 준비하고 계신 분들 많으실 것 같다"며 "저도 사실 아이를 셋을 낳았지만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싶고 만들고 싶어서 항상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여름을 준비해야 될 거 같아서 특집처럼 리뷰를 준비해 봤다"며 영상을 시작했다.

별은 "'마켓컬리'에서 이번에 주문을 해봤는데 '무화당'이라는 브랜드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디저트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며 "저도 아직 안먹어 봐서 맛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다. 맛이 없으면 없다고 하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칼로리 자체가 그렇게 낮은 건 아니다"라며 "이 브랜드의 특징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아몬드 가루와 달걀, 우유를 사용해서 만든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밀가루만 안쓰는게 아니라 설탕도 사용하지 않고 대체 식재료를 사용해서 당걱정을 많이 줄일 수 있는 거 같다"며 "요즘에는 젊은 분들도 당뇨, 혈당 높으신 분들이 많다. 이걸 먹으면 절대 살이 안찌는 건 아니고 좀 더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머핀을 전자레인지에 데우며 별은 "냉동상태로 온 제품이기 때문에 돌려서 시식해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계란빵을 먹으며 "계란빵 위에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치즈 두개가 토핑으로 올라가 있다"며 "칼로리가 낮은 저칼로리의 다이어트 식품은 아니다. 건강하게 식단 관리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별은 "피자빵 같은 맛이 난다. 밀가루가 안들어갔는데도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어 홍석천이 보내준 음료들을 마시고 "무합성향료인데 무설탕이고 8kcal라 어울릴 것 같아서 준비해봤다. 우리 직원들이 맛있다고 했는데 정말 맛있다"며 소개했다.

쑥머핀을 먹으며 그는 "입에 들어가는 순간 쑥이다"라며 "엄청 진한 쑥맛인데 달콤하다. 설탕이 안들어갔는데 어떻게 달지?"라며 신기해했다. 단호박머핀을 먹으며 별은 "포슬포슬하고 촉촉하다. 단호박맛도 맛있어서 취향따라 드시면 될 거 같다"고 전했다.

피넛버터 파운드를 먹으며 별은 "피넛버터가 크게 들어가 있어서 먹기 부담스럽다"고 솔직하게 맛을 평가했다. 마늘 바질쿠키를 먹으며 "마늘 향이 깔려있고 바질이 확 퍼져서 달콤하다. 우리 남편이 진짜 좋아하겠다"며 호평했다.

이어 별은 밀가루와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초코 마들렌을 먹으며 "헤비한 초코맛이 안난다. 죄책감을 덜 갖고 먹을 수 있는 초코맛이다. 고급스러운 단맛이 난다"고 말했다. 생크림롤을 먹으며 "생크림에 설탕이 안들어갈 수가 있어? 크림이 하나도 안느끼하고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어 녹차 초코 케이크는 한입 먹고 "맛이 없지는 않은데 느끼하다"고 평했다.

끝으로 별은 "사실 이렇게 제품이 깔려있을 때는 불신이 가득했고 냉정하게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전체적으로 맛이 다 괜찮았다"며 "제과점이나 카페에서 맛 볼 수 있는 것보다도 맛있는 빵들도 있었다. 여름 앞두고 건강하게 식단 관리하시면서 아름다운 몸매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 같아서 리뷰를 해봤다"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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