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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돌아온 기대주' 양예빈 "아직 많이 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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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화요일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육상 기대주 양예빈 선수가 1년간의 침묵을 깨고 복귀했습니다.

본인 최고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우승을 차지하기엔 충분했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빗속에서 열린 여자 고등부 400m 예선.

양예빈의 스피드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출발과 동시에 치고 나와 경쟁자들을 멀찍이 따돌렸고 마지막엔 결승에 대비해 속도를 조절하는 여유까지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