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평소 신고 다니는 신발의 브랜드를 공개했습니다.
이 대표는 15일 SNS에 "유명해지면 겪는다는 페라가모 논란을 겪고 있다"며 브랜드가 드러나도록 신발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 속 신발은 보통 10~2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국내 신발업체 T 사의 제품입니다.
온라인상에서 "자전거는 따릉이를 타면서 구두는 페라가모"라는 루머가 퍼지자 즉각 반박한 것인데요.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시장이 겪었던 '페라가모 신발 논란'을 비꼰 것이기도 합니다.
한편 민방위 대원인 이 대표는 이날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병원에서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았습니다.
이 대표는 카메라 앞에서 입고 있던 셔츠를 벗으면서 "국민적 불쾌감을 살 수도 있어서 민망하다"고 농담을 던진 뒤 의사에게 왼쪽 어깨를 내줬는데요.
접종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제가 예방 접종을 한 지 오래돼서 생각보다 따끔하긴 하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황윤정·최수연>
<영상: 연합뉴스TV·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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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평소 신고 다니는 신발의 브랜드를 공개했습니다.
이 대표는 15일 SNS에 "유명해지면 겪는다는 페라가모 논란을 겪고 있다"며 브랜드가 드러나도록 신발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 속 신발은 보통 10~2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국내 신발업체 T 사의 제품입니다.
온라인상에서 "자전거는 따릉이를 타면서 구두는 페라가모"라는 루머가 퍼지자 즉각 반박한 것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