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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선거와 투표

정부, 세 번째 '유엔 비상임이사국' 도전…9월부터 선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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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유엔 가입 30주년 리셉션'서 캠페인 시작"

"상대 후보 없어…3분의2 이상 득표 위해 최선"

뉴시스

[뉴욕=AP/뉴시스]볼칸 보즈크르 유엔총회 의장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75차 유엔 총회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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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정부가 유엔 가입 30주년을 맞아 2024년~2025년 임기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추진하고,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외교부 당국자는 15일 기자들과 만나 "1991년 유엔에 가입해 민주주의와 평화를 선도하는 책임국으로 성장했고,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또 다른 30년을 열어가는 계기로 활용하려 한다"며 2024년~2025년 임기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 의사를 밝혔다. 한국은 1996~1997년, 2013~2014년 비상임 이사국을 수임한 데 이어 이번에 세 번째 도전한다.

한국 정부는 오는 17일 서울에서 '유엔 가입 30주년 국제포럼'을 진행하고, 9월에 뉴욕에서 '유엔 가입 30주년 기념 리셉션'을 열어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거 캠페인에 본격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이 당국자는 "올해 9월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아직까지 상대 후보는 없지만 참석하는 국가들의 3분의 2 이상의 득표를 받아야 하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10년 주기로 비상임이사국을 한다는 목표를 삼고 있고, 전부터 비상임이사국을 한다고 얘기를 많이 했다"며 "한국 사람들이 열심히 했다는 인식이 있기에 아직은 (경쟁) 상대가 없다"고 설명했다.

향후 193개 회원국들은 내년 6월 유엔 총회장에서 투표를 진행하며, 참석국의 3분의 2이상 득표를 획득하면 이사국으로 2년간 활동할 수 있다. 통상 투표 전에 아시아지역 그룹에서 컨센서스를 도출한다.

안보리는 5개 상임이사국과 10개 비상임이사국으로 구성된다. 비상임 이사국은 매년 10개 국가 중에 5곳씩 선거를 진행한다. 올해 치러진 선거에서는 2022~2023년 임기 비상임이사국에 아랍에미리트(UAE), 브라질, 알바니아, 가나, 가봉이 당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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