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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플러스] 전 세계 홀린 '삼성걸'… 새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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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요즘 해외 SNS에서 화제인 캐릭터입니다.

이름이 '샘, 삼성걸'이라는데 알고보니 삼성전자의 한 해외지사에서 만든 사내 교육용 캐릭터라는데 왜 인기인 걸까요?

◀ 리포트 ▶

"(삼성걸을 몇 번이나 검색해 봤나요?) 여러 번이요. (50번?) 더 많이요. (100번?) 더 많이요.(200번?) 더 많이요. (500번?) 아마도…"

SNS에서 '삼성걸'을 검색하자 애니메이션 캐릭터 편집 영상은 물론이고, 사람이 캐릭터를 흉내 낸 '코스튬 플레이'까지 줄을 잇습니다.

삼성의 새 마스코트라는 추측도 있었는데, 알고 보니 삼성전자 브라질 법인이 사내 직원 교육용으로 만든 캐릭터가 우연히 유출되면서 SNS에서 유명세를 타게 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동·서양인의 외형이 적절히 섞인데다 유명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친숙함이 인기 비결이라는데, 갑작스런 인기에 삼성은 오히려 당황스러워하는 분위기라고 하네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기업들의 마케팅 노력은 어제오늘의 현상은 아닌데요.

LG전자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전시회 CES에 가상인간을 연사로 내세웠는데, 다양한 연령과 국적의 사람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면서 팔로워만 1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가 됐다고 합니다.

미국도 마찬가진데, 한 스타트업 업체의 가상인물은 명품 모델로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2019년 한 해에만 130억 원의 수입을 거둬들이며 연예인 못지 않은 영향력을 발휘 중이라고 합니다.

◀ 앵커 ▶

'진짜인 듯 진짜 아닌 진짜 같은' 가상인물의 활약, 최근 메타버스 붐을 타고 활동 범위를 더 넓혀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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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기자(jaykim@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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