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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백신 대신 식염수를?…"누구에게 놨는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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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군대구병원이 군 장병 6명한테 화이자 백신 원액이 거의 섞이지 않은 식염수를 주사했습니다.

그런데 이걸 누구한테 접종했는지 모른다며, "그 시간대에 접종한 장병은 전부 다시 맞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남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경북 경산의 한 육군 부대원들은 지난 10일 국군대구병원에서 화이자 백신을 단체로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