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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中, 국제질서에 구조적 도전"…G7 이어 NATO로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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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G7 정상회의에 이어 나토 정상회의에서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강한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나토는 공동성명서에서 중국을 국제질서에 대한 구조적 도전이라고 지목하면서 대중국 공동 전선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과 유럽의 집단안보 체제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먼저 나토와의 관계 개선에 공을 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