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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상화♥' 강남, 또 요요왔나? 김구라도 "살 많이 쪘다" 깜짝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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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강남이 다시 요요가 돌아온 듯 살이 살짝 오른 최근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200회를 맞이했다.

특히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는 총 87회로 역대 최장 출연한 부부라 소개됐다. 이어 신동미와 허규 부부와 류승수 부부도 등장, 류승수는 제주도에서 합가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다음은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이어졌다. 신영수는 출연 후 아내가 편해졌다(?)면서 “날 많이 알린 계기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라이머과 안현모 부부는 현재 이사를 앞두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계속해서 하재숙과 이준행 부부가 등장, 이들은 내년 서울을 목표로 카페 창업을 준비 중이라 했다. 현재 드라마에서 맹활약 중인 하재숙. 남편 이준행은 “부부 사이에 동업하면 안 된다, 많이 싸운다”고 실토해 웃음을 안겼다.

조현재 박민정 부부도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모두에게 축하 인사를 받았다. 이어 강남과 이상화 부부가 등장, 이들은 “우리도 잘 살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특히 살이 좀 오른 듯한 강남 모습에 김구라는 “강남이 살이 많이 쪘다”고 말하기도 했다.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도 등장, 김숙은 “두 사람은 한 명만 일이 있어도 같이 다녀, 메이크업 받을 때 만났다”며 대표 사랑꾼 부부라 했다.

이어 이무송과 노사연 부부의 축하인사를 전했고, 노사연은 스튜디오에 깜짝 출연하며 케이크까지 준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강남은 2019년 다이어트 선언을 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자신의 SNS에도 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는 강남은 “6개월만에 18kg이나 쪄버렸어요. 오늘부터 관리 시작해야지!!"라면서 "이번에는 요요 안오게 잘 관리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18kg이 찌기 전과 후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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