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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또 과로 뇌출혈" 파업 수위 높인 택배노조...오늘부터 2차 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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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제 또 택배 기사가 뇌출혈로 쓰러지는 일이 있었는데요.

가족과 택배 노조는 심한 과로 때문이라면서 분류 인력 투입을 당장 하라고 주장하며 파업 투쟁 수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오늘(15일)부터는 2차 사회적 합의 회의가 진행됩니다.

홍민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13일 새벽, 롯데택배 노동자 47살 임 모 씨가 집에서 잠을 자다가 뇌출혈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