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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김구라 아들 그리, 체중 조절하더니 날렵 턱선 자랑..아이돌美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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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그리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4일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추억 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그리는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아이돌을 연상하게 하는 훈훈한 비주얼도 돋보인다.

한편 그리는 김구라의 아들로 유명하다. 김구라와 함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 그리는 어린 시절부터 방송 활동을 해오다 브랜뉴뮤직에 합류해 2016년 가수 데뷔, '열아홉', '이불 밖은 위험해', 'HIM', '룩' 등을 발표했다. 최근 새 싱글 '봄이 가져가서'를 발매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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