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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스운전사, 365일 연속 다이빙…코로나 스트레스 이기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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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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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이들이 답답함을 호소하는 가운데, 365일 연속 호수로 뛰어들며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한 미국 남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지난 12일 댄 오코너가 365번째 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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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이들이 답답함을 호소하는 가운데, 365일 연속 호수로 뛰어들며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한 미국 남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주(州) 시카고에 사는 버스 운전사 댄 오코너는 이날 미시간호에서 365번째 다이빙을 선보였다. 코로나19로 잔뜩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지난해부터 다이빙을 시작한지 꼭 1년째 되는 날이었다.

슬하에 세 자녀를 둔 오코너는 "팬데믹에 선거에 최근 시끄러운 일들이 많았는데, 이곳에서 모든 소음을 차단하고 명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며 다이빙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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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이들이 답답함을 호소하는 가운데, 365일 연속 호수로 뛰어들며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한 미국 남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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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너의 다이빙 도전기는 추운 겨울에도 멈추지 않았다. 그는 직접 뛰어들 만한 크기의 구멍을 낸 뒤 호수로 뛰어들었다. 다이빙 직후 몸 20여 곳에 찰과상 등 여러 상처가 발견됐지만 개의치 않았다.

오코너는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다이빙 영상을 공개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사람들은 다이빙으로 얻는 게 뭔지, 어떻게 (내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등을 묻기 시작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는 이들 덕분에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홍효진 기자 jin855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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