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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모델 이채은이 독보적인 몸매가 훤히 드러난 파격적인 의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14일인 오늘 모델 이채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몸보신이필요해 #너무덥다"란 멘트와 함께 침대 위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채은은 잘록한 개미 허리가 훤히 드러난 의상으로 독보적인 섹시함을 뽐내고 있다.
또한 같은 날 이채은은 "오늘밤 물한좐~ 요즘 더워서 자다깨기 반복중ㅠㅠ"이라면서 독보적인 몸매가 훤히 드러난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 가운으로 보이는 옷을 뒤로 젖히며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채은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소개팅을 했으며, 13살이란 나이차를 극복하고 배우 오창석과 인연을 맺었다.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7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채은은 현재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이며 출연 당시 레드벨벳 아이린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ssu0818@osen.co.kr
[사진] ‘이채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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