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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고종이 오스트리아에 선물한 조선왕자의 갑옷 앞에선 한-오스트리아 영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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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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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중인 김정숙 여사가 14일(현지시간) 빈 미술사박물관을 방문해 도리스 슈미다우어 오스트리아 영부인과 고종이 프란츠 요제프 1세 황제에게 선물한 ‘조선왕자의 갑옷’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2021.6.14/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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