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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동국 "딸 재아, 테니스 2관왕…운동선수 아빠 고민 많아" (맘카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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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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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동국의 딸 재아가 테니스 국제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맘편한 카페 시즌2'에서는 이동국이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국은 "재아가 얼마 전에 열린 테니스 국제 경기에서 단식, 복식 2관왕을 했다"며 좋은 소식을 알렸다. 홍현희는 "역시 아빠의 피지컬과 정신력을 닮았다"고 축하했다. 최희도 "'라이언킹의 딸' 이렇게 기사가 났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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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배윤정은 "걱정도 없을 것 같다. 재시, 재아가 너무 잘 크고 있다"고 부러워했다. 하지만 이동국은 "그렇지도 않다. 얘기 못 한 고민들이 아직 많다. 창고에 그대로 있다"고 털어놨다.

이동국은 "운동선수의 아빠로서, 운동선수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의 고민일 수도 있겠다"라며 입을 열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E채널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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