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서울 응암동 식당에 차량 들이닥쳐 11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응암동 식당에 차량 들이닥쳐 11명 부상

오늘(14일)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한 식당에 승용차가 들이닥쳐 손님 11명이 다쳤습니다.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부상자 11명 중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현재까지 위중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50대 남성 A씨는 주차된 차를 후진으로 빼 이동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차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울서부경찰서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