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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스타항공 새 주인은?...성정 vs 쌍방울 2파전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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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타항공의 새 주인 찾기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인수전은 종합건설업체인 성정과 쌍방울그룹의 이파전으로 압축됐는데요,

다음 주 초쯤엔 인수전의 승자가 가려질 전망입니다.

조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07년 무소속 이상직 의원이 설립한 저비용항공사 이스타항공,

조금씩 사업을 확장하고 있었지만,

2019년 말 일본 상품 불매 운동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