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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학 "대선기획단장 역할 회피 안 해…제안 오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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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대표가 영입한 청년최고위원

"민주당 경직...공론장 넓히지 못하면 확장 불가능"

뉴시스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6.14.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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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청년 최고위원(39)은 14일 자신이 당 대선기획단장 물망에 올랐다는 보도와 관련, "당의 지도부로서 우리 당이 대선까지, 혹은 그 이후에 지방선거까지 여러 가지 측면에서 국민들의 마음을 다시 돌리고 우리가 신뢰를 좀 얻어가는 이 과정에서 내 역할이 있다면 할 것"이라고 여운을 남겼다.

청년 몫으로 송영길 대표가 영입한 이 최고위원은 이날 KBS '사사건건'과의 인터뷰에서 "사실이 아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었던 것은 맞으나 그건 대표님의 권한이고, 내게 구체적으로 기획단장을 맡으라는 말을 한 적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런 요구들이 있거나 혹은 나 스스로 그런 것들을 감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 나도 회피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진행자가 '제안이 오면 피하지 않겠다는 것이냐'고 묻자, 이 최고위원은 "고민을 당연히, 심사숙고를 해봐야 될 것"이라고 답했다.

당내에서 자신을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 대항마로 꼽는 데 대해선 "사실 인위적으로 대항마라고 한다고 해서 대항마가 되거나 할 것 같지는 않다"며 "왜냐하면 이 대표는 어쨌든 본인의 서사가 있고, 그걸 뚫고 올라와서 스스로 쟁취해낸 것이지 않느냐"고 말했다.

민주당의 쇄신 방안에 대해선 "지금 민주당이 상당히 경직돼 있다고 생각한다. 안에 내부적으로 토론하든 외부적으로 공개해서 토론하든 그 공론장 자체가 굉장히 축소되어 있다"며 "그래서 이것 자체를 넓혀내지 못하고 확장은 불가능하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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