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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무착륙 하늘관광' 만6천 명 날았다!...1인당 면세점 구매액 14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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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국 하늘을 돌고 오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시행 6개월 동안 누적 탑승객이 만6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면세점 구매액은 모두 228억 원으로 한 사람이 평균 142만 원을 썼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비행기를 탄 뒤 외국 하늘만 돌고 다시 내리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위기에 빠진 항공업계와 면세업계를 돕기 위해 지난 연말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로 억눌려있던 수요를 반영하듯 6개월 동안 만6천 명 가까이 무착륙 비행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