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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여력 없다던 공수처…9호 사건까지 문어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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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가 최근 잇따라 여러 사건 수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부분 민감한 사안들인데, 아직 수사 여건이 완비되지 않은 공수처가 제대로 수사를 진행할 수 있을지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배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 교사 부당 채용 의혹을 1호 수사 사건으로 알린 뒤, 공수처는 지금까지 6개 사건 수사에 착수해 사건번호를 9번까지 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