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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검사♥' 한지혜, 출산 2주 전 일상…"초보맘 든든했던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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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머니투데이

배우 한지혜/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출산을 앞두고 오래 알고 지낸 지인과 만났다.

한지혜는 지난 12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예쁜 동생이 예쁜 노란색 꽃과 방갑이(태명) 입히면 너무 사랑스러울 선물을 한아름 줬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그가 편한 옷차림으로 지인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꼬까옷들이 담겨있다.

한지혜는 "오늘 출산 꿀팁도 많이 알려주고 초보맘 너무 든든하고 행복했던 점심이었다"며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해시태그에는 '보고 싶은 사람들 만나기', '출산 D-Day 2주'라고 달았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 검사 남편과 결혼,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그동안 남편을 따라 제주도에서 생활하다 이달 출산을 앞두고 서울로 올라왔다.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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