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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국내 백신 접종

얀센 접종자 이상반응 신고 22% 근육통 등 전신반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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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간 이상반응 신고율 0.14%…역대 최소치

1주차 1.83% 최고…15주간 지속적으로 감소

사망자 누계 319명…화이자 204명·AZ 115명

뉴시스

[서울=뉴시스] 1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누적 이상반응 의심사례에 대한 분석결과 연령별 신고율은 18-29세(3.6%)로 가장 높고 75세 이상 연령대(0.2%)에서 가장 낮았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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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지난 10일부터 접종이 시작된 얀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1만220명이 가장 많이 겪은 이상반응은 근육통이나 피로감 등 전신반응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 간 전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율은 0.14%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월 말 국내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된지 15주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14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얀센 백신 접종자 중 문자 메시지로 '건강문제가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접종 당일 10%, 접종 1일차 56.5%로 가장 높아졌다가 접종 2일차 24.3%로 낮아졌다.

얀센 백신은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 정부가 공여한 물량으로, 1회 접종만으로 면역력을 확보할 수 있어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종사자와 도서지역 주민 등이 접종한다.

이상반응 종류는 근육통·피로감 등 전신반응이 1747명(22.3%)으로 가장 많았다. 종류별로 근육통이 1144명(14.6%), 피로감 940명(12%), 열감 799명(10.2%), 두통 797명(10.2%), 오한 384명(4.9%) 순이었다.

주사부위 통증 등 국소반응은 1673명(21.3%)이 겪었다. 주사부위 가려움이 1.3%, 주사부위가 부어오르는 증상은 0.7%였다. 접종 2일 후까지 중대한 이상반응이 있다고 응답한 사례는 없었다.

13일 0시 기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접종자 434만8135건 중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6182건(0.14%)으로 집계됐다. 전체 예방접종1422만7569건 중 현재까지 신고된 이상반응 의심사례는 누적 4만6251건으로, 신고율은 0.33%다.

신고 사례 중 4만3870건(94.9%)은 근육통, 두통 등 일반 이상반응 사례였으며, 나머지 2381건(5.1%)은 사망(238건), 아나필락시스(316건) 의심 등 중대한 이상반응 사례로 확인됐다.

신고율은 여성(0.4%)이 남성(0.2%)보다 더 높았고, 연령대로는 18~29세가 1.15%로 가장 높고, 75세 이상이 0.19%로 가장 낮았다. 백신 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0.41%, 화이자 백신 0.2%, 얀센 0.08%였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망자 중 153명은 화이자 백신, 85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얀센 접종 후 사망자 신고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이상반응 신고 후 사망자까지 합치면 모두 319명이다. 화이자 백신 접종 사례는 204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사망자는 115명이다.

추진단은 화이자 백신 접종자에서 이상반응 사망신고가 많은 것은 접종 대상자가 75세 이상 고령자, 노인시설 입소자 등 고령층인 것으로 분석했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율은 접종 초기에 비해 점차 낮아지고 있다. 1주차에는 1.83%로 가장 높았지만 이후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다.

백신 접종 차수별 이상반응 신고율을 살펴보면 화이자 백신 접종 시 1차보다 2차 접종 후 신고율이 높았고, 아스트라제네카는 1차보다 2차 접종 후 신고율이 낮았다. 두 백신 모두 연령이 낮을수록 2차 접종 이후 신고율이 높게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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