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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단독] "상담관은 안 올 거야"…절망한 故 이 중사의 생전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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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공군에서 발생한 성폭력, 이후 조직적인 회유, 은폐, 방치 그러다 끝내 군을 그토록 자랑스러워 하던 피해자가 스스로 삶을 정리 하게 만든 사건.

성 폭력 가해자에 이어 "살다 보면 겪는 일" 이라면서 사건을 덮으려 한 혐의로 상급자 두 명이 그제 구속 됐습니다.

이제, 성 폭력 피해자를 도우라고 존재 하는 군 내 조직이 아무런 도움 없이 방치해 둔 책임도 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