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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단독] 청, 신임 정무비서관에 74년생 김한규 변호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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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준석 효과'는 청와대 인사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JTBC 취재 결과, 청와대는 신임 정무비서관에 74년생 김한규 변호사를 내정했습니다. 정무비서관은 주로 국회나 정당과 소통을 하는 자리인데, 정치 신인에 가까운 인사를 발탁했습니다.

심수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총선 때 민주당의 전략 공천을 받아 서울 강남 병에 출마했다 떨어진 김한규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