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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호' 출범에 몸 푸는 윤석열…"관심·기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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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준석 체제가 시작되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움직임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새 지도부를 향해서 "기대가 크다"는 입장을 내놨고, 언론인 출신의 공보담당자를 정해서 발표했습니다. 다만 입당 여부에 대해선 여전히 분명한 입장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전다빈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직접 임명한 공보담당자들이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언론 대응 채팅방을 열었고, 윤 전 총장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국민 기대가 컸다"며 "국민 한 사람으로서 관심과 기대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입당 여부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그는 "국민이 불러서 나왔다"라며 "가리키는 길대로 따라간다고 말씀드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선택은 열려 있고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30대 당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당선은 정권교체론에 대한 열망과 맞닿아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새로운 바람을 탄 만큼 윤 전 총장이 입당하기 더 수월해진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

윤 전 총장은 앞서 지난 13일 이 대표에 축하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 대표는 "의례적인 덕담 정도였다" 라고만 전했습니다.

일단 이 대표는 "경선 버스론"을 내세우며, 제 시간에 탑승하라는 입장.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윤 총장의 정치 결심이라는 것이 늦어질 이유도 딱히 없다는 게 제 개인적인 판단인데…8월 말 정도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윤 전 총장 측은 "추후 대선 캠프로 쓰일 사무실도 아직 구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단 여의도에 연락사무소를 두는 방식이 거론되는데 이 대표 등 국민의힘 새 지도부와 소통이 빨라지면 입당 시기가 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영상디자인 : 김충현)

전다빈 기자 , 전건구, 백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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