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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4일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잇달아…300명대 중후반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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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14일에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지자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계된 전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84명이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38명보다 54명 적다.

코로나19 확진자 지역은 수도권이 219명(77.1%), 비수도권이 65명(22.9%)으로 집계됐다. 전체 17개 시도 가운데 울산과 세종에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가 마무리되는 15일 0시까지 확진자 수를 감안하면 최종 확진자 수는 300명대 중후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확진자 수는 399명이었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454명→602명→610명→556명→565명→452명→399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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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일만에 400명대 아래로 떨어진 14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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