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팝업★]엄정화, 모태 기럭지 자랑하는 조카 사랑 "지온이 너무 예쁘네~"(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엄정화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가 조카 사랑을 드러냈다.

14일 가수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온이 너무 예쁘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혜진, 엄태웅 부부 딸 지온 양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길을 걸어가고 있는 지온 양은 무엇보다 9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벌써부터 긴 기럭지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정화는 그런 조카를 카메라에 담으며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해 훈훈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엄정화는 같은 날 "from ji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추가로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온 양이 그린 엄정화의 모습이다. 지온 양의 수준급 그림 실력은 물론 지온 양의 시선에서 바라본 고모 엄정화의 아름다운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SNS를 통해 지온 양을 향한 애정을 표현해온 엄정화는 이날도 역시 조카와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하며 연예계 대표 조카바보다운 면모를 뽐냈다. 엄마 아빠의 좋은 점만 물려 받은 듯한 지온 양의 모태 기럭지가 돋보이는 가운데, 훈훈한 광경에 네티즌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진다.

한편 가수 엄정화의 동생인 배우 엄태웅은 발레리나 윤혜진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다. 또 윤혜진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JTBC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엄정화는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환불원정대 프로젝트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MC로 활약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