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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퇴근길] 오락가락 일론 머스크에 출렁이는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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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가 퇴근 즈음해서 읽을 수 있는 [DD퇴근길]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혹시 오늘 디지털데일리 기사를 놓치지는 않으셨나요? 퇴근 앞두고 저희가 요약 정리한 주요 기사를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전체 기사는 '디지털데일리 관련뉴스(아웃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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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화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잇단 악재속에 하락세를 거듭하던 비트코인에게는 호재였지만 이보다 더한 호재가 발생했습니다. 테슬라에 비트코인 결제를 중단한다고 발표하며 시장에 충격을 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결정을 번복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14일 오전 11시 바이낸스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9.16% 오른 3만912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13일(현지시간) 청정에너지 채굴을 조건으로 비트코인 결제를 재개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채굴업자들이 합리적인 수준으로(50%) 청정에너지를 사용한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테슬라는 비트코인 거래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발언이 알려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한 것이죠. 머스크의 발언이 계속 호재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종잡을 수 없고 언제 어떻게 발언을 뒤집을지 모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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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서도 끊김 없는 카카오내비' 비결은?

그동안 GPS 신호 기반의 내비게이션은 터널 안에서는 무용지물이었죠. 하지만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부터 이동통신 신호 기반의 융합실내측위기술 '핀'(FIN)을 개발해 적용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길안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LTE,5G 신호 패턴을 비교 분석해 터널,지하차도 안에서도 위치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로, 기존 3km까지 벌어졌던 터널내 오차 범위를 50m 수준까지 좁혀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핀'을 실제 내비게이션 서비스에 적용해 상용화한 것은 카카오모빌리티의 시도가 처음입니다. 해당 기술 개발을 주도한 카카오모빌리티의 전상훈 위치및길안내플랫폼팀장은 실제 '핀' 시범서비스 당시 길안내 이탈율이 평균 10%, 많게는 30% 수준으로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위치 정확도도 평균 50m로 크게 좋아졌죠. 전 팀장은 벌써 다음 스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는 '예를 들어 기술을 더 고도화하면 국제공항이나 대형몰에서 자세한 길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실내 자율주행차나 배송 로봇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는 옵션들을 검토할 수 있다'고 전했는데요. 카카오모빌리티의 미래 확장성이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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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에 스토리텔링을...SK스토아 '디지털 스튜디오' 차별점은?

홈쇼핑 방송 제작 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세트 제작과 그 세트를 보관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홈쇼핑은 1시간 단위로 상품이 달라질 때마다 그에 어울리는 세트로 계속 바꿔줘야 하죠. SK스토아 영상기술팀은 세트를 디자인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하루 9개 정도 상품 배경을 구현하다보니 공간,비용,연출력 등에 제약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디지털 스튜디오를 도입했습니다. 특히 이 회사만이 갖고 있는건 '실시간 렌더링 프로그램'인데요. 원하는 배경을 최종 결과물로 만들기까지 3D 렌더 타임이 5~10시간 정도가 소요되던 것을 5~10분 정도로 대폭 축소했습니다.

이를 통해 세트 제작 비용을 30% 절감했음은 물론 PD들도 다양한 장면들을 영상으로 실을 수 있게 됐습니다. 미디어월을 통해 비오는 효과도 내고 옷장,거실,침실 다양한 공간에서의 모습을 담을 수 있습니다. 홈쇼핑 프로그램에도 스토리텔링이 가능해진거죠. 무거운 장식품,오브제들을 빠른 시간 내 옮길 필요가 없으니 사고 위험도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SK스토아는 CF나 영화에 접목되던 XR기술을 홈쇼핑에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데요. 홈쇼핑 방송도 실감나고 몰입도 높은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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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2021서 영화 '스타필드' IP 활용 콘솔 게임 티저 공개

영화 '스타필드'를 올해 엑스박스 콘솔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출시 가이드라인이 잡혔는데요. 13일(현지시각)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Microsoft Xbox)가 미국서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E3 2021(EEE, 전자엔터테인먼트박람회)'를 통해 신작 라인업을 대거 공개하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쇼케이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과 '폴아웃'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게임 개발사 '베데스다(Bethesda)'를 인수한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합동 쇼케이스이기도 했지요.

토드 하워드 베데스다 총괄 프로듀서는 신규 지식재산권(IP)으로 제작 중인 콘솔 게임 '스타필드(Starfield)' 트레일러 티저를 공개하며 이 게임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는 베네스다가 25년만에 신규 IP로 제작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출시 예정 날짜는 2022년 11월 11일(현지시각)입니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를 통해 해당 게임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스트리밍 할 수 있다고 소개됐는데요. 또한 플레이 가능 기기는 엑스박스 콘솔 시리즈 X(Series X)와 시리즈 S(Series S), 윈도우 10 PC 등입니다. 엑스박스 원(One)이나 플레이스테이션4(PS4), 플레이스테이션5(PS5)에서는 플레이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이날 엑스박스를 대표하는 오픈 월드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5(Forza Horizon 5)'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올해 11월 9일(현지시각)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플레이어는 멕시코의 멋진 오픈 월드를 돌아 다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행을 위한 메인 캠페인과 수많은 서브 퀘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아케인스튜디오의 신작 '레드폴'과 옵시디언엔터테인먼트의 '아우터 월드 2' 등 다채로운 신작 라인업의 정보가 언급됐습니다. 비록 베데스다가 개발 중이라고 알려진 '인디아나 존스' 게임에 대한 소개는 없었지만, 그래도 엑스박스 기기 이용자라면 올해 하반기를 기다려볼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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