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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허벅지로 수박 3통 7.6초만에 박살낸 美 여성…'세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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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남·여 세계 기록보다 빨라

8월3일 수박의 날, 수박깨기 강의 계획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미국 여성 보디빌더가 허벅지로 커다란 수박 3통을 순식간에 깨트려 화제다.

13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와 UPI통신 등에 따르면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하는 코트니 올슨(39)은 지난 5일 피트니스센터에서 친구들이 보는 가운데 앉아서 두 허벅지 사이에 수박 3통을 연달아 넣고 7.63초 만에 박살 냈다.

이는 2014년 6월 우크라이나 보디빌더 올가 리아시추크가 세운 기존 여성부 최고 기록 14.65초를 무려 절반 가까이 단축한 것이다.

또 2017년 6월 이란 운동선수 로홀라 도시만지아리가 세운 남성부 최고기록 10.88초보다도 빠른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