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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고대의료원, 바이오코리아 통해 연구중심병원 등 성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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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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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국제 바이오헬스산업 컨벤션 행사인 '바이오코리아 2021'에 참가해 연구역량을 선보였다.

바이오코리아는 2006년부터 차세대 먹거리산업으로 평가받는 바이오메디컬산업을 조망하고 국내 바이오산업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데 공헌해왔다.

올해 바이오코리아 2021 행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뉴노멀 시대에 따른 바이오헬스산업 혁신기술의 변화와 대응방향'을 주제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개최됐으며 온라인은 21일까지 진행된다.

고대의료원은 안암.구로병원 두 개의 연구중심병원과 안산헬스시티를 이끌어갈 안산병원의 연구역량을 소개했다. 각 병원 소속 연구자들이 창업한 고대 의료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의 보유기술도 공유했다.

이밖에 국내 유수의 5개 병원이 참여하는 개방형실험실 부스에서는 고대구로병원이 병원-창업기업 간 협업을 통해 보건의료분야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 성과 및 경과 등을 공유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고대의료원의 우수한 연구역량과 노하우, 기술 등을 이번 바이오코리아 행사를 통해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을 이끌어가는 초일류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와 시대가 원하는 바이오메디컬 융복합 연구를 통해 인류사회에 널리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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