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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 역사 만들었던 홍성민 "후배들, 황금사자기 우승 후 프로에서 만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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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NC 다이노스 홍성민과 두산 베어스 조수행이 모교 강릉고등학교에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강릉고는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 올랐다. 강릉고가 결승전에서 마주한 상대는 대구고등학교다.

1975년에 창단한 강릉고 야구부는 최근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2019년 청룡기와 봉황대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2020년 대통령배에서 창단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2020년 열린 황금사자기에서는 결승까지 올라 창단 첫 황금사자기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으나, 김해고에 무릎을 꿇으며 눈물을 흘렸다.

강릉고는 2년 연속 결승에 오르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음을 증명했다. 서울디자인고를 6-1로 꺾으며 대회를 시작한 강릉고는 강호 경기고를 5-4, 부산공업고를 6-2로 잡았다. 이어 인천고에 5-3, 유신고에 3-2로 이겨 접전에 접전을 거듭한 뒤 2년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홍성민은 강릉고 창단 첫 전국대회 결승행을 이끈 주역이다. 1987년 청룡기 4강이 전부였던 강릉고는 2007년 홍성민 재학 시절 청룡기 결승전에 올랐다. 당시 강릉고는 결승전에서 하준호가 이끄는 경남고에 0-5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강릉고 후배들의 결승 진출 소식을 들은 홍성민은 "지난해 강릉고가 결승에 올랐는데, 올해도 올라가서 기쁘다. 꼭 우승해서 좋은 선수가 돼 프로에서 같이 야구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강릉고 후배들의 우승을 바랐다.

강릉고 출신으로 건국대를 거쳐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조수행 역시 모교를 응원했다. 조수행은 "2년 연속 결승전에 오른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다. 선배로서 정말 자랑스럽고 기쁘다. 떨릴 거라고 생각한다. 지난해에도 이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올해 좋은 성적을 낼 거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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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긴장만 안 하면 분명히 우승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다치지 않고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 거둬서 같이 기뻐했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다.

지난해 강릉고 황금사자기 결승 진출과 대통령배 우승 주역인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은 "우승까지 한 경기 남았는데,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선배들이 응원하고 있다. 지난해 했던 준우승 한을 풀어주고,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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