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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최명길·소이현·박윤재 '빨강 구두', 7월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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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빨강구두' . 2021.06.14. (사진=오에이치스토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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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의 대본 리딩 현장이 14일 공개됐다.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

'빨강 구두' 대본 리딩 현장에는 황순영 작가와 박기현 감독을 비롯 최명길(민희경 역), 소이현(김젬마 역), 박윤재(윤기석 역), 반효정(최숙자 역), 선우재덕(권혁상 역), 신정윤(윤현석 역), 정유민(권혜빈 역) 등 극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본 리딩을 마친 최명길은 "여러분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모든 배우들, 스태프, 모든 분들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가져주세요"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소이현은 "올 여름에 아주 즐겁게 보실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박윤재는 "관심 가져주시고 덤으로 사랑까지 주십시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빨강 구두'는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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