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하리수 '외계인 같다' 악플에 쿨한 반응..."부럽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하리수' . 2021.06.14.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하리수가 한 외국인이 보낸 악플에 여유있게 대처했다.

방송인 하리수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떤 외국인이 나한테 외계인처럼 생겼다고 했다. 나를 닮은 외계인을 봤다는 그 외국인이 부럽다. 나도 외계인 만나보고 싶네"라는 글과 함께 악플 캡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외국인이 하리수에게 "너의 얼굴은 외계인처럼 생겼어. 성형 수술했지?"라고 묻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하리수는 "외계인 본 적 있어? 부럽다. 내가 전에 만난 외계인처럼 보여? 흥미롭네. 나도 널 보고 싶어"라고 응수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좋지 않은 말에 귀 기울이며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2001년 CF모델로 데뷔한 하리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하리수TV'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4세 연상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