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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초반 흥행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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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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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신작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가 론칭 초반 준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매출 상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홍콩 등에서도 순항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의 신작 '제2의 나라'는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3위, 애플 앱스토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작품은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지브리의 합작 게임인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이 작품은 앞서부터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그래픽, 다채로운 콘텐츠, 수준 높은 OST 등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회사 역시 작품과 관련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며 흥행 가능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제2의 나라'가 론칭 초반 높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같은 기대에 부합해 '제2의 나라'는 국내는 물론 일본, 대만, 홍콩 등 5개 지역에서 모두 선전하는 모습이다. 이 중 국내에서는 론칭 하루 전날인 9일 사전 다운로드만을 통해 애플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후 10일 론칭이 이뤄졌고 구글에서도 인기 1위를 달성했다. 같은 날 애플 매출순위는 1위였다. 이후 애플에선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구글에선 11일 14위로 첫 매출순위 집계가 시작됐다. 이후 12일 3위에 올라 이를 유지 중이다.

'제2의 나라'는 현재 일본에서도 인기 몰이 중이다. 전날 기준 일본 구글 매출 10위, 애플 5위를 기록한 것. 이 작품은 일본 애플에서도 사전 다운로드만을 통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출시가 이뤄진 10일부터는 구글에서도 인기 1위를 기록해 유지 중이다. 매출 부문에선 11일 구글 78위, 12일 20위, 13일 10위의 가파른 오름세를 유지 중이다. 애플에서는 10일 7위로 첫 집계를 시작해 톱 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외에도 8일 론칭된 대만, 홍콩, 마카오 등에서도 모두 순항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기준 대만 구글·애플 매출 1위, 홍콩 구글 2위·애플 3위, 마카오 구글 1위·애플 29위 등을 기록하고 있는 것. 특히 이 작품이 아직 론칭된 지 닷새밖에 지나지 않은 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른바 신작버프가 지속되며 향후로도 상위권 순위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이 작품의 성적이 온전히 반영되는 3분기부터 넷마블의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증권가에선 이 회사가 3분기에 매출 7224억원, 영업이익 983억원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약 12%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수치다.

이와 함께 하반기 이 회사가 준비 중인 다수의 작품들에 흥행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 회사는 하반기 '마블 퓨처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BTS 드림(가제)' '머지쿠야 아일랜드' 등 굵직한 작품을 다수 준비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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