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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수 기자 = 키움증권은 6월 14일부터 8월 6일까지 해외선물옵션 신규고객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원을 증정하는 ‘첫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자는 지난 3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기간 내 해외선물옵션 거래가 없는 신규 고객과 휴면 고객이다.
이번 이벤트는 첫 거래 이벤트와 거래량 상위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거래 이벤트는 해외선물옵션을 1계약 이상 거래한 신규 고객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거래량 상위 이벤트는 6월과 7월 월별 거래량 상위 10명에게 각 100만원을 증정한다. 월별 중복 당첨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 2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해외선물옵션 마이크로 수수료를 1달러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 혜택도 동시에 받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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