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미국생활' 으리으리한 숲속 놀이터 "수영장도 들이고 싶은데"

[OSEN=최정은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생활 중에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넓은 잔디 마당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는 아들 룩희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집에 있는 마당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넓고 푸른 잔디가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너무 예쁜 숲속 놀이터"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한 지인이 "풀장하나 들이세요"라는 댓글을 달자, 손태영은 "생각은 하는데 공사팀 스케쥴이 장난이 아닌가봐"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최근 계속해서 골프 데이트 근황을 공개해 왔다. 특히 지난달 올린 골프데이트 사진에서, 한국 골프장이냐고 묻는 누리꾼의 댓글에 손태영은 "한국은 아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부부는 미국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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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SNS